안녕하세요 ! 오늘은 연하동에 대해 리뷰해 보려 해요
사실 22년도 1월 달에 한 번 다녀왔었는데 주말에 홍대 갈 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!
친구랑 카페에서 웨이팅을 하려고 테이블링을 켰습니다
근데 웨이팅 시간들이 ,,,, ㅋㅋㅋㅋ
홀 2인석 90분
홀 4인석 120분
그나마 저는 2명에 속하고 있어 심적으로는 다행이라 느꼈습니다
웨이팅 걸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이런 저런 얘기하고 있는데 입장 알림이 왔어요
엥 벌써 90분이 흘렀너 봤는데 45분 밖에 안 지났더라고요
확실히 술집이나 고깃집이 아니라 매장 순환이 빠른 거 같았습니다
웨이팅 할 때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!
드디어 도착 !!
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
저는 저번에 왔을 때 후토마키랑 연어국수, 꼬꼬동(가라야게동)을 주문해서 먹었었는데
다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던 터라
이번에는 꼬꼬동 대신 연여볼동으로 바꿔서 총 3개 시켰습니다 ㅎㅎ
역시나 이곳은 대만족이었습니다
재방문한 것을 후회하지 않았어요
저 따라 같이 온 친구도 맛있다고 극찬했습니다
다음에 여자친구랑도 온다고 하네요 ㅋㅋ
저희 만남 목적이 각자 필요한 거 쇼핑하려고 만난 거라
나와서는 옷가게로 향했습니다
친구는 청셔츠, 저는 벨트가 시급해서 먼저 제 벨트를 보러 갔어요
후보가 칼하트 벨트랑 아크테릭스 벨트였는데 고민하다가 이걸로 골랐습니다 ㅎㅎ
제꺼 사고난 뒤에는 친구가 자주 가는 옷가게로 갔어요
근데 이곳 가격이 ,,,,
엄청 비쌌습니다
자켓 하나에 기본 백만 원 넘고
친구가 그나마 고른 청셔츠는 40만 원대더라고요
그걸 또 익숙한 듯 구매하는 게 대단했습니다
각자 오늘 목표 달성한 후에
빙수 먹으러 설빙으로 향했어요
초코브라우니 빙수랑 티라미수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!
이곳에서 저녁 고민하다가
저번에 갔던 신사고집 또 가고 싶어서 테이블링 걸어놓고 바로 이동했어요 ㅎㅎ
이 친구만 만나면 먹는 게 80%인 거 같습니다
쉴 틈 없이 먹게 돼요 ㅜ
저번에는 신논현점에 방문했으니
이번에는 신사점으로 방문해 봤어요
제가 딱 도착했을 때 타이밍 좋게 저희 차례가 됐고 가게 앞에는 웨이팅이 엄청났습니다
미리 핸드폰으로 예약 걸고 가기 잘한 거 같았어요
이번에는 부위별로 1인 분 씩 주문했고 사이드도 다 시켜봤습니다 ㅋㅋㅋ
이걸 두 명에서 클리어했어요 대단하죠
이곳 본점도 역시 맛있었습니다
구워주시는 분이 친절하게 부위설명과 먹는 법을 알려주셔서 더 좋았어요
오마카세 온 기분이었습니다
이 글 읽으신 분들은 연남동에 위치한 연하동
신사역, 신논현 역에 있는 신사고집
꼭 방문해 보세요 ^^
맛 보장합니다
그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고
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!!
행복한 하루 되세요 ~
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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